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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소염 파스의 올바른 사용법

내 서랍 한 칸에는 늘 파스가 쌓여 있다. 어깨가 결려도 한 장, 종아리가 뭉쳐도 한 장, 골프 연습 뒤 가슴이 뻐근해도 또 한 장. 크고 작은 근육통을 달고 사는 나에게 파스는 거의 생활필수품이다. 그런데 정작 파스를 제대로 쓰고 있느냐 물으면 자신이 없었다. 쿨파스와 핫파스를 기분 따라 붙이고, 아프면 온종일 떼지 않고 버티기도 했으니까. 파스에 기대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파스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걸, 나는 뒤늦게 깨달았다.파스의 종류붙이는 파스는 패치제와 습포제로 나눌 수 있으며 패치제는 스티커 형태로 되어 피부에 붙여 사용하는 제품이며 습포제(카타플라스마)와 첩부제(플라스타)로 나눌 수 있다. 첩부제는 수분이 거의 없고 접착력과 피부투과율이 우수해 그 자체로 바로 떼어 붙일 수 있는 형태이다. ..

건강 정보 2026.07.26

근육통은 왜 생길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하루에 30분 정도, 사흘 동안 스윙 연습을 했을 뿐인데 가슴이 심하게 아파 왔다. 처음 겪는 부위의 통증이라 덜컥 겁이 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내 이야기를 듣더니 별일 아니라는 듯 웃었다.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써서 그래요. 골프나 테니스 처음 시작하는 분들 거의 다 겪습니다." 그 한마디에 안심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궁금해졌다. 운동을 한 건 사흘 전인데, 통증은 왜 뒤늦게 이렇게 찾아오는 걸까.통증이 하루 이틀 뒤에 찾아오는 이유의사가 말한 그 통증에는 이름이 있다. 지연성 근육통, 영어로는 DOMS(Delayed Onset Muscle Soreness)라고 부른다. 운동 후 24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발생하며, 근육이 새로운 자극에 반..

건강 지식 2026.07.26